(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융합 프라자대회 개최, 파주교류회 "우수교류회" 표창

▲ (주)삼성특수브레이크 피은호 대표이사
▲ (주)삼성특수브레이크 피은호 대표이사

▲ (주)유아이케이 최도식 대표이사
▲ (주)유아이케이 최도식 대표이사

▲ (주)엠에스산업 민상연 대표이사
▲ (주)엠에스산업 민상연 대표이사

(주)삼성특수브레이크, (주)유아이케이 등 수상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 대회에서 파주교류회가 우수 교류회 표창을 수상했다.

또 피은호 ㈜삼성특수브레이크 대표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융합 교류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대회가 3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사)중소기업융합 경기 연합회 전경표 회장, 오후석 경기도 경제 노동실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인일보 김화양 사장, 경기일보 신선철 회장, 중부일보 최윤정 사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주제의 초청 강연에 이은 기념식에서 전경표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25년차에 접어든 우리 연합회는 한 해 한 해 지날 때마다 성장과 발전을 거듭, 이제 명실상부한 중소기업 경제단체가 되었다"고 말했다.

전경표 연합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회원사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산업 시찰단 파견을 통해 현지 투자환경을 파악하고 베트남에 연합회 차원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 창업 사관학교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주기적으로 청년기업 CEO를 초청, 설명회를 갖고 상호 교류, 멘토링 및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과 '융합'으로 우리 연합회는 그 키워드에 걸맞게 회원사가 함께 '연결'되어 '융합'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적합한 기업의 모임인 우리 중소기업들이 서로 정보 교류 등 상생하며 함께 나아가야 하고 경기도도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중소기업의 작은 것을 연결하므로써 강한 힘이 된다"며 "기업들의 네트워크와 융합이 중요하다. 교류회 회원들이 있는 곳에 언제든지 달려간다"고 말했다.

따라서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가 하나가 되면 힘이 되어 경기가 살아난다. 올해도 어렵지만 선전하리라 믿고 내년도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대회에서 파주북부교류회 정인순 (주)거창금속 대표를 비롯한 5개 회원사가 우수 교류회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상 표창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장관 표창에 나눔(동부)교류회, ㈜제이케이상사 조동욱 대표 등 5개 교류회 회원사, 경기도지사 표창에 파주(북부)교류회 ㈜삼성특수브레이크 피은호 대표 등 10개 사 대표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