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중소기업연합 파주진흥회는 10일 다카미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입회원 인준 건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대식 회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속에서도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답게 경기도 잘 풀려 기업들이 힘을 내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지소미아 파기, 화이트리스트 등으로 인해 일본과의 수출입 관련 업체들이 타격을 받게 되는 등 안팎으로 시련을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심기일전하여 리스크를 잘 극복해 사업에 전념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동성계전 양만식 대표가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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