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사 인준 등 현안 논의

(사)경기중소기업CEO연합 파주지회는 22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파주지점에서 박성면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입회원사 인준 건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즈음 뉴스에는 희망적인 사항보다 온통 우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뉴스만 넘쳐난다. 불쾌지수와 함께 겹쳐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인들은 이럴때일수록 평정심을 잃지 말고 꿋꿋하게 사업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오는 9월28일 경기도 광주에서 실시되는 사단법인 경기중소기업 CEO연합회 체육대회에 전 회원사 및 가족들과 함께 참석, 파주지회의 화합과 단결을 보여주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플라스틱사출업체인 삼지산업 박미연 대표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이와 함께 한성스틸 김치형 대표, ㈜코리아오일실텍 김현동 대표, ㈜연후알루미늄 김진선 대표, 아트벨라 최영록 대표 등 4곳에 대해 연회비 미납 및 불출석 등의 사유로 제명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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