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결산보고, 31일 개최 어울락문화제 홍보 등 논의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회장 이기영)가 격월로 이어지는 8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지난 23일 운정행복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는 이기영 회장을 비롯한 윤기덕 감사, 박정미 사무국장, 이상봉 총무팀장, 회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마장호수와 광탄에서 가진 워크숍은 많은 회원들이 참여, 성황리 치렀다″며 ″족구시합을 통해 단합도 다지고 힐링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그때 약속한 10월 단풍놀이는 꼭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은 회원, 직원간 회식이 준비된 만큼 이전하는 회원사 음식점에서 서로 의미있는 대화가 오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정미 사무국장은 협의회 결산보고에서 수입·지출 내역을 서면보고하고 ″6월 워크숍에는 이기영 회장이 100만 원, 김복기 부회장 30만 원, 유명규 부회장 20만 원, 치즈클락 10만 원, 박정미 사무국장 쿠첸전기밥솥(30만원 상당) 찬조, 정명숙 대표 주류 협찬, 양형열 대표 공진단·경옥고 후원 등 많은 회원이 현금과 현물을 지원, 성황리 워크숍이 끝났다″고 보고했다.

회의에서 이상봉 총무팀장은 8월31일 새암공원 광장에서 개최되는 어울락문화제 홍보를 비롯 9월7일 파주포크페스티벌, 9월28일~29일 파주상공엑스포, 2020 파주시 예산편성 설문조사 실시, 9월·10월 무료 건축·토목 상담실 일정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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