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배연정 주무관(세정과, 세무7급)이 선정됐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배연정 주무관은 재산세 부과 업무를 담당하며 자주재원 확충으로 안정적 세정운영을 했고, 사회재난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의 세부담 해소를 위해 가축전염병(ASF) 피해 농가 및 코로나19 관련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추진했다.

또한 파주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양수 의장은 “이달의 칭찬공무원 제도가 공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파주시의회와 파주시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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