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20억, 최종환 4억2천, 손배찬 10억, 이성철 24억, 최창호 13억, 이진 10억 신고

파주시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지난해 287억에서 27억이 늘어나 314억 1,085만 원을 신고한 박정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의원은 국회의원 재산총액 상위 1위인 민주당 김병관 의원(2,311억), 2위 통합당 김세연 의원(853억), 3위 통합당 박덕흠 의원(559억)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종전 18억 2,166만 원에서 2억 503만 원이 증가한 20억 2,670만 원을 신고했다.

26일 국회, 경기도 공직자윤리의원회가 공개한 재산내역에 따르면 ▲윤후덕 국회의원은 건물 14억 800만 원, 예금 5억 7,658만 원, 채무 4,500만 원 등 20억 2,670만 원 ▲박정 국회의원 건물 351억 4,964만 원, 예금 63억 8,814만 원, 유가증권 30억 6,717만 원, 채권 28억 9,555만 원, 채무 161억 4,665만 원 등 314억 1,085만 원을 신고했다.

▲최종환 시장은 건물 7,000만 원, 예금 1억 636만 원, 채무 1억 3,396만 원 등 8,116만 원 감소한 4,239만 원을 신고했다.

또 ▲김경일 도의원은 건물 1억 2,802만 원, 예금 6,363만 원, 채무 5,661만 원 등 1억 3,937만 원 ▲손희정 도의원 건물 6억 6,900만 원, 예금 6,413만 원, 채무 5억 7,988만 원 등 1억 6,540만 원 ▲오지혜 도의원 건물 2억 1,539만 원, 예금 8,312만 원 채무 1억 1,767만 원 등 2억 1,774만 원 ▲이진 도의원 토지 1억 9,693만 원, 건물 3억 1,464만 원, 예금 6억 1,548만 원, 채무 1억 6,486만 원 등 10억 1,995만 원 ▲조성환 도의원 건물 1억 3,984만 원, 예금 9,841만 원, 채무 1억 3,932만 원 등 1억1,674만 원을 신고했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토지 11억 2,561만 원, 건물 7억 3,970만 원, 예금 4억 4,071만 원, 채무 12억 6,981만 원 등 10억 8,130만 원 ▲목진혁 의원 토지 1억 5,476만 원, 건물 3억 6,000만 원, 예금 3,458만 원, 채무 1억 6,622만 원 등 4억 548만 원 ▲박대성 의원 토지 6,826만 원, 건물 5억 5,800만 원, 예금 1억 2,615만 원, 채무 5억 3,741만 원 등 2억 3,721만 원을 신고했으며 ▲박은주 의원 건물 2,000만 원, 예금 5,664만 원 등 8,210만 원 ▲안명규 의원 토지 5,819만 원, 건물 3억 6,634만 원, 예금 6,845만 원, 채무 2억 9,134만 원 등 2억 1,670만 원 ▲안소희 의원 건물 2,000만 원, 예금 609만 원, 채무 1,578만 원 등 1,232만 원 ▲윤희정 의원 토지 5억 5,436만 원, 건물 3억 6,500만 원, 예금 6,939만 원, 채무 2억 5,632만 원 등 7억 6,237만 원을 신고했다.

▲이성철 의원 토지 24억 3,915만 원, 건물 1억, 예금 2억 4,257만 원, 채무 3억 8,851만 원 등 24억 6194만 원을 신고했으며 ▲이용욱 의원 건물 6억 7,000만 원, 예금 2억 311만 원, 채무 5억 4,165만 원 등 3억 8,660만 원 ▲이효숙 의원 토지 2억 129만 원, 건물 5억 7,333만 원, 예금 3억 3,057만 원, 채무 11억 2,678만 원 등 10억 8,899만 원 ▲조인연 의원 토지 1억 728만 원, 예금 2억 1,286만 원 등 5억 5,224만 원 ▲최유각 의원 토지 1억 2,744만 원, 건물 2억 476만 원, 예금 8,668만 원, 채무 7,969만 원 등 3억 4,934만 원 ▲최창호 의원 토지 11억 364만 원, 건물 1억 8,100만 원, 예금 5억 1,390만 원, 채무 4억 3,576만 원 등 13억 7,515만 원 ▲한양수 의원 건물 14억 3,418만 원, 예금 3억 2,790만 원, 채무 16억 5,468만 원 등 1억 3,008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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