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촌IC 램프구간 도로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금촌IC 램프구간은 교통량이 많아 도로의 노후화와 파손, 포트홀 등으로 사고 발생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야간작업을 통해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연장 1.5㎞(2~3차로)에 대해 개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정비 기간 불편함에 대해 시민에게 양해 부탁드린다”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 대해 주민과 읍·면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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