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blue hands 보증수리 전담업체

고객 안전 위한 책임정비

차량 입고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토탈서비스 만족도 향상

▲ 차봉조 대표
▲ 차봉조 대표
잘못된 운전습관은 운전자의 교통흐름에 대한 상황 판단이 현저히 떨어져 해마다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 잘못된 운전습관 사고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고 예방과 도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교통법규를 지켜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해 이를 실천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많은 운전자들이 처음 운전대를 잡았을 때 중요한 운전 방법을 잘못알고 습관화 되는 경우가 문제이다. 차량의 방향을 변경할 때 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벨트 착용 등 어쩌면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될지 몰라도 사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중요한 사항이 아닐 수 없다.

요즈음같은 봄 행락철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장거리 운행도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교통사고 위험 요인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교통 안전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특히 교통량이 많아지는 봄 행락철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꼼꼼한 차량 정비가 필수이다.

㈜현대오성자동차공업사(대표 차봉조)는 1급정비공업사로서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현대오성자동차는 지난 4월24일 1,652.8㎡(500평) 규모 4층 규모의 공업사로 확장 이전했다.

1층은 아파트 2층 높이로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고 2층, 3층까지는 대형 승강기가 설치, 종합검사장까지 신설, 간단한 정비부터 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2층은 판금시설까지 갖춘 중작업, 3층은 도장시설, 4층 소방전기시설까지 수입차량을 비롯해 모든 차량을 다 수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현대오성자동차공업사 차봉조 대표는 2006년도 탄현 갈현리에서 시작해 이번에 자가건물을 갖게 되어 신규 시설로 고객들의 차량입고 편의성이 월등히 좋아졌다.

현대자동차 blue hands 보증수리 전담업체로서 ㈜현대오성자동차공업사는 차량 정비에 관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 1,652㎡ 4층규모 확장 이전

차 대표는 27년 전 차 정비업에 발을 들여놓았다.

당시 차 대표는 7급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1년 안에 안되면 블루칼라로 전환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하지만 생각대로 시험은 만만치 않았고 결국 김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 서울, 고양시에서 일하다 2006년 지인과 함께 창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갖은 고생도 많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사를 살리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악전고투 속에서도 살려낼 수 있었다.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차 수리를 하니 단골고객이 늘어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차 대표는 정비업은 국가자격증이 필수지만 고객의 안전을 위한 책임정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신설 오성공업사는 도색도 대기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유성에서 수성으로 전환했습니다. 정비업은 경험과 노하우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곳에 오면 못고치는 차가 없습니다"

차 대표는 1급업체로서 유리만 빼고 다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라고 강조한다.

"과거에는 차량의 품질이 불안정했으나 우리나라 차도 품질이 좋아져 차 수명이 많이 연장되었습니다. 차는 내가 관심을 갖고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관리만 잘하면 수명과 잔고장이 없습니다"

차 대표는 가급적 사전점검을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오일 교환하면서 차 전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타이어 공기압 체크가 필수라는 것이다.

차 대표는 무엇보다 안전운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안전운전 중에서도 차량과 차량 사이의 안전거리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브레이크 제동은 덜밟으면 마모도 덜되고 연료도 절약되면서 추돌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습관적으로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경우 부품이 마모되고 연비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항상 차량 운전 중에는 경고등 유무, 계기판 온도 메타를 체크할 것을 권한다.

"대다수 정비업체들이 영세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 대표는 기술을 배워서 내 삶을 영위하지만 직원 복지도 함께 신경을 써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일하는 것에 비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지만 신뢰, 성실,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잘하면 노력한 만큼 고객이 자연히 늘어난다는 것이다.

#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차 대표는 아무리 어려워도 직원들의 급여는 철저히 챙긴다. 그들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에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이번에 건물도 그렇게 설계했다.

차 대표의 신조는 "내일은 없다"이다. 오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의 지표이자 교훈처럼 여기며 생활한다.

처음 배울 때는 엔진쪽을 배웠지만 지금은 토탈정비, 상담, 진단, 수리를 마스터해야 한다.

차에 관한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차대표의 생각이다.

"이 업계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이 일을 배우려 안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객의 안전을 담보하는 차량 수리를 위해 경쟁력, 노하우, 기술력을 가진 직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오성공업사에는 10년 이상 숙련된 엔지니어들만 근무한다.

"지금 전기자동차와 무인자동차가 미래의 자동차라 하지만 어떤 정부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정책이 바뀝니다. 하지만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 대표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매사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원스톱 토탈서비스로 가야한다고 강조한다.

차량은 도색이 중요하며 원칼라로 맞춰야 하므로 최상의 색깔이 나오도록 배합을 어떻게 하느냐가 기술력이라 말하는 차 대표는 요즈음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어 도색부터 타사가 흉내낼 수 없는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전에는 공업사하면 기름 냄새가 진동하는 환경을 생각했으나 이제는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수리도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고객 대기실에 커피, 녹차는 기본이고 냉장고에 음료까지 준비한다. 탄현면 갈현리에서 10년 이상 영업을 해온 차 대표는 뭔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탄현면기업인협의회에 가입,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전 개업할 때 받은 쌀을 탄현면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현대오성자동차공업사의 새로운 출발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 031-943-8272

FAX. 031-943-8572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563 (갈현리 1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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