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파주을 박용호 후보, 출정식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4대 공약 발표

″행복한 파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박용호 미래통합당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출정식을 열고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

30일 박 후보는 금촌동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저는 경제정책, 일자리창출 전문가로서 인공지능으로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 되는 4차산업혁명시대 파주시에 적합한 경제, 교육, 문화, 일자리, 시민복지 등을 미래지향적으로 적극 추진, 파주시민들의 꿈을 함께 이루어 행복이 넘치는 파주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 ″첫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북파주에 4차산업혁명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임진각에 대단위 문화관광단지를 추진,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및 지원제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중교통망 확충으로 GTX-A노선을 문산역까지 연장 추진하고 지하철 3호선은 지축에서 통일로를 연계해 금릉역과 문산역 연결하며 경의선 출퇴근시 증편 운행 추진, 적성·법원 서울간 버스준공영제 추진, 9709 광역버스 노선 원상복귀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명품 교육도시와 관련 박 후보는 ″관내 대학 및 고교에 4차산업 콘텐츠와 연관된 학과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4차산업혁명 특성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4차산업혁명 교육센터를 통해 직장인 및 기타 주민들이 창업과 일자리 창출 및 진로개척을 위한 지원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정환경 파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박용호 후보는 ″4월15일 파주시민들이 도와준다면 파주를 미래지향적이고 살기좋은 파주, 기업하기 좋은 파주, 행복한 파주를 꼭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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