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미래통합당 파주을 후보로 확정된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본선 후보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지난 2주간 치열한 당내 경선을 치르며 함께한 최대현 후보를 파주의 소중한 자산 및 자유 보수 우파의 대동량이라고 언급, 경선을 함께 완주한 경쟁자를 추켜세우며 격려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당내 후보로 함께한 다른 후보들과도 자유 보수 우파의 가치를 함께 지켜내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오는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본선에 임하는 자세로 그동안 상처입은 파주의 자존심을 살려내고, 경제전문가로서 침체된 파주의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또 LG 출신 및 기업인 출신의 실물경제통으로 LG와 파주가 함께 성장하는 친기업 정책으로 지역 경제 및 국가 경제를 회복시키겠다며 4차산업혁명 IT 전문가로서 국가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준비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 바로세우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파주 시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파주발전의 진실한 일꾼으로서 국정에 전문 역량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입법하는 준비된 국가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