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에서 파주갑지역은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3)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보라(37) 의원(비례)이 맞붙는다.

지난 4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우선추천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에서 경기지역은 파주갑 등 우선추천 2, 단수추천 3곳 외 경선 5곳이 결정됐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신보라(파주갑) 37, 김은혜(성남 분당갑) 49세 여성과 함께 박진호(김포갑) 후보는 만30세 청년이라며 청년 여성 미래세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파주갑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보라 의원 맞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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