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국회의원 - 의정보고서 15만 부 제작, 세대별·상가 등 배부

″지난 한해는 나라 발전, 파주 발전을 위해 종횡무진 활약했습니다″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이 GTX, 지하철3호선 파주출발, 명품 자족도시 파주를 전면에 내건 의정활동 보고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14일 윤후덕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의정보고서 15만 부를 제작, 별도의 의정보고회는 갖지 않고 12월 3일부터 운정, 야당역 등 역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일일이 배부했다.

이날도 윤 의원은 갑지역 도·시의원들과 함께 야당역에서 오전 6시40분부터 2시간 동안 의정보고서를 시민들 손에 쥐어주었다.

제작된 15만 부는 우편으로 세대별 3만4천여 부를 비롯 당원 직접배포 10만 부, 길거리 배포 1만 부 등 거의 소진됐다.

의정보고서는 지난 한해 윤후덕 의원의 활동사항을 담고 있다.

파주 ICT산단, 테크노밸리 조성 시동을 건 윤 의원은 올해 파주관련 정부예산은 GTX 1,350억 원, 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 937억, 파주-포천 고속도로 건설 1,070억,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 302억,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 919억, 문산-도라산 전철화사업 177억, 공릉천 하천정비 40억, 분수 하수관로 정비 5억, 운정 하수관로 정비 18억 등 많은 예산이 배정됐다고 소개했다.

또 다양한 정책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파주·고양지방법원 신설 개정안 대표발의 등 나라 발전, 파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강조했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이제 파주는 교통·교육 인프라 확보를 통해 자족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GTX 역세권 종합개발, 차량기지 승하차 기능 확보, 인접 ITC산업단지 조성 등이 앞으로의 과제다. 주거와 일자리가 겸비된 자족도시 파주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