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 한국마사회 지원 요청 등 노력, 사회적 약자 위해 최선 다짐

▲ 박정 국회의원
▲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지원업무 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29일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에 따르면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9 국민드림마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4일 한국마사회로부터 12인승 승합차량을 지원받았다.

국민드림마차는 한국마사회가 과거 주요 이동수단이던 ‘말’에 착안,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지역 복지단체들에 차량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한편 박정 의원은 복지관으로부터 어려운 상황을 전해듣고, 한국마사회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측면에서 역할을 해왔다.

박정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파주시 중증장애인의 이동기회가 확대돼 지역사회에서 보다 많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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