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의원 가선거구(운정3동, 교하, 탄현) 바른미래당 윤정용(59)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교하동소재 윤정용 선거사무소에서는 김남현 파주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김연겸 을지역위원장, 권종인 파주시장 후보, 김정한 도의원 후보, 정창시․길유영․손형배 시의원 후보, 당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정용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남현 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민생 정당"이라며 "윤 후보는 우리당 공천 중 가장 잘한 후보다. 교하, 탄현 등 좋은도시 만들기에 간절함이 있어 도시가 변화될 전망"이라며 "20년 가까이 정당생활한 윤 후보의 지칠줄 모르는 힘, 변함없는 후보로 윤 후보가 시의원이 되면 파주의 미래는 맑음으로 윤 후보를 꼭 당선시키자"고 호소했다.

윤정용 후보는 "어떤이는 선거는 전쟁이다. 제3당은 3배로 뛰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며 "여러분들이 3배로 열심히 뛰고 있는 저와 저의 동지들, 바른미래당 후보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낸다면 우리는 살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과 여러분께서 저를 파주시의원으로 만들어준다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파주의 진정한 일꾼, 뚝심있는 준비된 일꾼이 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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