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약속

″봉사로 제 인생의 새로운 삶을 살았듯이 언제나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파주시의원 라선거구(문산, 파평, 법원, 적성, 군내)에 출마한 윤성현(50)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문산읍 당동리소재 윤성현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김동규 자유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박용호 파주시갑 당협위원장, 박재진 전 의장,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 한길룡 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성현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규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은 공천장 수여 후 ″지지하고 축하해줘 감사하다″며 ″윤 후보는 두 차례의 경선을 치르는 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이 고생을 당원 동지여러분과 시민들이 똘똘 뭉쳐서 도와줘야 한다″며 ″시의원은 지역에 봉사하는 자리다. 꼭 지지하고 성원해서 당선시켜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박용호 파주시갑 당협위원장은 ″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자리″라며 ″윤 후보는 자원봉사 6,768시간이 말해주듯 봉사의 달인으로 충분히 자격을 갖췄다. 이런 후보야말로 기본자세를 갖춘 진정한 공직자″라며 ″뭉치고 싸워서 한국당 승리 깃발을 꼽자″고 말했다.

윤성현 후보는 ″꼭 당선돼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북파주 균형적 발전은 물론 지역별 현안에 대해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을 토대로 시민 말에 귀기울여 실질적 지역현안을 풀고 해결하겠다. 저는 봉사로 제 인생에 새로운 삶을 살게 됐고 인성도 갖추게 됐다″며 ″언제나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뛸 것을 약속한다″고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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