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수 도의원
▲ 박용수 도의원
박용수 도의원(파주2. 더민주)이 14일 오전 11시 운정역 앞에서 파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용수 도의원은 이날 실현 가능한 핵심 5대 공약을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힐 예정이다.

박 의원은 “오랜시간 운정3지구 수용비상대책위원장으로 운정3지구 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개되도록 윤후덕 국회의원과 호흡을 맞춰 성과를 냈다”며, “20년간 제2의 고향으로 살아온 도농복합 파주시의 70만 미래비전을 구체적인 실현가능한 5대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주시는 전임 시장의 불미스러운 낙마로 인해 10년간 뒤로 후퇴했다”며 “이제 통일한국의 중심수도로 문화도시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적기”라며 “문화도시, 산업도시, 가족과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한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에 맞게 최선의 노력을 44만 파주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용수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와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정조위원장, 더민주 경기도당 공동대변인, 더민주당 중앙당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당 중앙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파주운정3지구 수용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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