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 후에는 파주가 세계평화특별시로 탄생하는 날″ 지지 호소

″오늘부터 99일 후에는 우리 파주시가 세계평화특별시로 탄생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박재홍(63)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7일 금촌동소재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원유철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병섭 두원공대 총장, 박용호 파주갑 당협위원장, 김동규 파주을 당협위원장, 전․현직 시의원, 전직 공무원, 내외빈, 당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파주의 새로운 희망이 여기에서부터 만들기를 소망한다″며 ″박재홍 예비후보는 평생 파주를 위해 온몸을 던진 분이다. 당이 어려울 때 항상 당을 지킨 분으로 이런 예비후보가 당에서는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조병섭 두원공대 총장은 ″박재홍 예비후보는 다정다감하고 친절하며 정열적으로 일하는 분으로 인연을 맺은 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성에서 달려왔다. 분명 파주 최초의 목민관이 될 수 있다″며 ″준비된 후보 박재홍 후보가 중도포기 하지 않고 최종 승리자가 돼 파주를 다시 설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홍 예비후보는 ″틀림없이 해내겠다″고 강조하며 ″99일 후에는 우리 파주가 세계평화특별시로 탄생하는 날이 될 것이다. 이제 경험 못한 역동적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파주가 세계속에 우뚝 서도록 제개 해내겠다. 자신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주발전을 위한 일념만 갖고 있다″며 ″용기와 힘을 달라″고도 호소했다.

또 ″이완된 공직분위기는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시민불편 규제는 바로 풀겠다. 문화가 밥이 되는 도시, 파주 미래는 여러분 선택에 달려있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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