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아들로 시민을 섬기며 파주가치 높이겠다″ 약속

김동규 자유한국당 파주시을당협위원장이 파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5일 김동규 위원장은 파주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한 파주사람, 파주의 아들 김동규가 더 이상 흔들리는 파주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시장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청렴을 중요시하고 낮은 자세로 파주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어 시민이 진정 원하고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와 정책을 펼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과 가치를 우선시 하며 시민의 요구를 잘 아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뜬구름 잡 듯 지키지 못할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선거 기간 중,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매일 만나 생애주기별 선거공약을 만들어 탁상공론이 아닌 파주의 진정한 이야기, 파주시민의 진짜 목소리를 시정으로 풀어내겠다며 읍·면·동별 지역 현안은 직접 찾아가 챙겨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장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파주시 외곽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확충과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는 센터 및 도서관 마련, 농어촌 지역을 위한 스마트팜 구축,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이윤 창출 시스템 마련, 응급의료센터가 갖추어진 종합 병원 신설 등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제시했다.

또 인구의 증가에 부합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확충을 위한 노력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김 위원장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 교육에 대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살기 좋은 파주시를 위한 읍·면·동·별 복지 실현과 경제 활성을 위한 맞춤 정책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김동규 출마자는 더 큰 파주, 더 나은 파주를 위해 파주의 가치를 높이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하는 행보로 함께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주력하며 오직 파주를 위한 신중한 한 걸음 한 걸음으로 파주의 새 시대를 열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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